(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이사장 오미예, 이하 씨앗재단)이 최근 '건강한 사료', 고양이보호단체 '나비야 사랑해'와 함께 진행한 유기묘 사료 1+1 기부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1일 씨앗재단에 따르면 지난 3월 4일~31일까지 아이쿱생협 페이스북, 카카오 같이가치 서비스를 통해 진행한 유기묘 사료 1+1 기부이벤트는 응원댓글 1건당 자연드림의 건강한 사료 야미키튼 1.2㎏ 1포에 씨앗재단이 1포를 더해 총 2포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해당 이벤트는 유기동물과 건강한 식품에 관심있는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약 3000여 건의 응원을 받았으며, 총 1800포의 사료는 고양이보호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총 100여만원을 모금했다.
오미예 이사장은 "유기동물을 위한 많은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에 협동과 나눔으로 행복의 씨앗을 전할 수 있도록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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