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25일 서울수의임상콘퍼런스 참가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동물병원 네트워크 코벳이 '2024 춘계 서울수의임상콘퍼런스(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에 참가해 삼성메디슨, 캐논과 함께 초음파 실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수의사회가 주최하는 서울수의임상콘퍼런스는 수의사와 수의대생을 대상으로 한 수의학술대회다. 오는 24일과 25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다.
14일 코벳에 따르면 행사 첫날인 24일에는 엄기동 건국대학교 교수가 개(강아지)와 고양이의 복부 초음파 특징을 설명하면서 실습을 진행한다.
25일에는 김재환 건국대 교수가 지역 동물병원에서 필요한 심장 초음파의 원리와 이해를 주제로 강의 후 실습을 이어간다.
오이세 코벳 대표는 "반려동물이 한 가족으로 자리 잡으면서 건강검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질병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초음파 실습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해피펫]
저작권자 ©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해피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